[작은리뷰] 울산 오토바이 분포 리뷰 Part 2 SYM편

울산 오토바이 분포 리뷰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은 오토바이 분포 2탄

SYM 편입니다. 

 

이번 편은 SYM의 대표적인 빅스쿠터 2종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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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max i 125 모델

출처 : SYM 공식 홈페이지

 

대만 브랜드인 SYM에서 대표적인 빅스쿠터를 꼽으라면 보이져와 조이맥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조이맥스는 보어와 스트로크의 비율을 롱스트로크화 하고 압축비를 높인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이는 엔진안에 들어가는 피스톤의 크기와 실린더의 길이를 늘려 배기량을 올렸다는 이야기인데요 덕분에 강한 힘을   낼  수 있어 경사진 면도 잘 올라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장거리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애용하시는데요, 울산 남구나 북구에서 동구까지 오는데

 최소 30분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출퇴근시에 자가용을 이용해 회사 근처에 주차하고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에 조   이맥스나 보이져 같이 빅스쿠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커다란 덩치덕분에 느껴지는 안정성과 히터 기능이 달려 겨울철 장거리 출퇴근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출처 : SYM 공식홈페이지

 

디자인 적인 부분에 있어 생각보다 잘빠졌다는 느낌이 들고 큰 덩치덕분에 수납공간도 넉넉한 편입니다.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커다란 덩치로 인해 스쿠터를 처음 타시는 분들이나 힘이 조금 없으신 분들은 다루기 조금 힘들고 출퇴근용으로 쓰기엔 가격이 조금 부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이맥스의 가격은 4,590,000원입니다. 

 

제원표는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 SYM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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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S 125 -s CBS (보이져)

출처 : SYM공식홈페이지

대만 회사 SYM의 빅스쿠터 중 두 번째 GTS입니다. 일명 보이져라고 하죠. 상당수의 분들이 출퇴근용으로 보이져를 애용하시는데요 보이져는 엔진에 세라믹 코팅기술을 접목시켜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고 좋은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보이져는 등받이 시트를 4단계로 조절 할 수 있는데 장거리 주행 시에 높은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타브랜드는 세월이 갈 수록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반면 보이져는 10 연식 때부터 지금까지 외관상 큰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에 준수한 스펙을 보유한 오토바이에 익숙함이라는 무기를 더해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비결 중 하나였죠. 

 

구매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잔고장도 별로 없고 승차감이나 출력등에서 매우 마음에 드는 오토바이라고 하더군요. 보이져 자체가 워낙 많이 팔려 고장수리시에 부품 수급이 원활하고 웬만한 센터에서는 수리를 쉽게 맡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시장에서의 보이져를 살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07~09년식 구형 보이져는 무려 10년이 넘은 바이크여서 아무리 보존상태가 좋다고 하더라도 한두 군데 이상이 있기 마련이죠. 

 

현재 보이져 가격은 4,190,000원이고 아래는 제원표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SYM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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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YM 빅스쿠터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SYM과 같은 대만 브랜드 킴코의 스쿠터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