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리뷰/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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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슈퍼커브리뷰 전세계 누적생산량 1위모델!!모든리뷰/바이크 2020. 5. 16. 23:11
명차중에 명차 혼다 슈퍼커브 리뷰.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오토바이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껏 못생기고 별로였던 친구가 바이크에 관심 가진 후로는 계속 눈에 밟히고 알아보니 생각보다 만만한 친구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혼다슈퍼커브'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의 한 생각입니다.' 명차중에 명차 혼다슈퍼커브 혼다슈퍼커브는 1958년도에 최초로 출시된 모델입니다. 혼다 소이치로가 첫 세대를 제작한 이후에 올해로 환갑이 넘어가는 나이 동안 세부구조만 바뀌고 첫 출시된 모델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시 당시 혼다 창업자였던 혼다 소이치로가 야간에 너무 배가 고파서 소바를 주문했는데 배달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오다가 그만 소바를 다 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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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 뿜뿜 새벽라이딩 후기모든리뷰/바이크 2020. 4. 30. 18:55
감성 터진다.. 새벽 라이딩 후기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오늘이죠? 새벽 3시 반 정도부터 한 시간 반 정도 가량 새벽 라이딩을 처음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휴일이기도 하고 둘 다 쉬는 날이 별로 없기 때문에 처음 날을 맞춰서 다녀와봤는데요. 지금 시작합니당. 새벽 첫 라이딩 출발! 새벽 3시 41분 첫새벽 라이딩을 하러 문밖에 나오자마자 한 장 찍었습니다. 사실 3시에 출발하자고 말은 했는데 제가 잠에 취해버려서 3시 반까지 안 가려고 미적거리는 덕분에 조금 늦게 출발했네요. 아직은 매뉴얼 바이크를 다루는 기술이 조금 모자라서 언제 시동이 꺼질지 모르기 때문에(특히 급정거 후 출발 시) 차가 없는 시간에 출발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 친구도 아직은 그렇게까지 숙달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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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이보다 완벽한 스쿠터는 못봤다.모든리뷰/바이크 2020. 4. 27. 23:01
사실 몇 개 안 타봤지만 이거보다 완벽한 거 못 본 리뷰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제 출퇴근을 항상 책임지는 친구를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단점은 거의 없다싶은 진짜 중의 진짜인 스쿠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보시죠. 제 출퇴근을 항상 책임지던 고마운 친구. 최근에 편의점 간다고 헐레벌떡 세웠다가 자기 혼자 넘어져서 수리비 21만 원 나와버린 불쌍한 친구지만 사실 이보다 편리했던 친구는 보지 못했습니다. 바로 어드레스 125cc입니다.(ADDRESS125) 우선 이 친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공랭식(공기로 엔진을 식히는) 4사이클 단기통에 배기량은 이름과 같이 125cc입니다. 시트 고는 745mm로 154cm 정도 되는 성인 여성이 앉아도 발이 땅에(물론 까치발) 닿을 정도로 적당한 크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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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리뷰] 작고 귀여운 친구 벤리를 파헤쳐 보자.모든리뷰/바이크 2020. 4. 24. 22:41
작고 귀여운 벤리를 해치자(?)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간략하게나마 작성했던 벤리를 조금 더 자세하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참에 조그마한 스쿠터 사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귀여운 친구 벤리. 바이크를 처음타는분이나 이제 막 타려고 하는 사람이 봐도 첫인상은 매우 귀엽고 작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실제로 저도 처음 바이크를 구매하러 갔을 때에도 이 녀석이 있었는데요. 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앉고 첫 주행을 해보면 작은 이미지와는 반대로 생각보다 듬직한 녀석이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후기나 리뷰같은걸 조금 보려고 벤리를 쳐보니 벤리(ベンリ)는 일본어로 편하고 이로우며 이용하기 쉽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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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리뷰] 클래식 바이크의 끝판왕 부캐너125리뷰모든리뷰/바이크 2020. 4. 23. 00:17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요즘 클래식 바이크들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클래식함의 끝판왕 부캐너 125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첫인상' 누구나 3초 안에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만 통용되는 말이 아니라는 걸 느낀 게 바로 이 녀석을 만났을 때인 거 같습니다. 이른 아침 출근길 발걸음을 잡더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 놓고 들여다보았습니다. 한 번쯤은 기안 84의 바이크처럼 클래식한 바이크를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마침 그 자리에 서있더라고요. 차마 다른 사람의 바이크라 건들거나 가까이 가지는 않고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부캐너 125입니다. 헤드라이트를 감싸고 있는 그릴이 좀 더 클래시틱한 느낌을 강하게 주고 블랙 색상의 무광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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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리뷰] 혼다가 혼다했다?! CB125r 리뷰!모든리뷰/바이크 2020. 4. 19. 14:46
혼다 'CB125r' 리뷰!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오늘은 혼다사의 네이키드 오토바이 'CB125r'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혼다가 혼다 했다? 지금 시작합니다. 아.. 갖고 싶다. 너란 녀석.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은 오토바이보다는 차. 오토바이를 살 거면 차를 사라. 오토바이는 너무 위험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안장 위에 앉아 스로틀을 처음 당기고 온몸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도로 위를 달리는 순간을 처음 만끽하면 그동안 들어있던 모든 편견과 인식을 부수고 새로이 눈을 뜨게 됩니다. 매일같이 동네를 거쳐 회사까지 스쿠터를 뽈뽈 타고서 지나가는 저에게 이 녀석은 어딘가 묵직하게 제 마음을 흔들었고 오토바이라는 새로운 관심사를 가지게 했습니다. 평소에도 안전주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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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리뷰] 울산 오토바이 분포 리뷰 Part 2 SYM편모든리뷰/바이크 2020. 4. 8. 23:53
울산 오토바이 분포 리뷰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은 오토바이 분포 2탄 SYM 편입니다. 이번 편은 SYM의 대표적인 빅스쿠터 2종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Joymax i 125 모델 대만 브랜드인 SYM에서 대표적인 빅스쿠터를 꼽으라면 보이져와 조이맥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조이맥스는 보어와 스트로크의 비율을 롱스트로크화 하고 압축비를 높인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이는 엔진안에 들어가는 피스톤의 크기와 실린더의 길이를 늘려 배기량을 올렸다는 이야기인데요 덕분에 강한 힘을 낼 수 있어 경사진 면도 잘 올라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장거리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애용하시는데요, 울산 남구나 북구에서 동구까지 오는데 최소 30분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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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리뷰] 울산 오토바이 분포 리뷰 Part 1 혼다편모든리뷰/바이크 2020. 4. 7. 22:39
[작은 리뷰] 울산 오토바이 분포 리뷰 Part 1 혼다 편 안녕하세요 G3입니다. 울산에 오시면 매일 아침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동구는 각종 오토바이로 꽉 찹니다. 울산에 있는 거대 조선소에 출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종 스쿠터나 오토바이 그리고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때문이죠. 출퇴근하는 오토바이들을 보고 있자면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3가지 정도를 추려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Scr 110α 첫 번째는 제일 흔히 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제일 처음 오토바이를 산다고 하면 대부분 이 모델을 추천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Scr 110α입니다. 이 모델은 2004년 처음 출시되었고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