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논란정리

 

 

 

 

 

 

조병규 학교폭력 논란 총정리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를 거처 OCN에서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경이로운 소문' 의 주인공 배우 조병규씨의 학교폭력 논란이 거세게 일고있습니다. 흥행가도를 달리며 배우로써 날개를 펼치려 할때 안타까운 논란이 생겼는데요. 

최근 네이트판에서 조병규씨의 동창으로 주장하는 사람이 폭로를 했기 때문입니다. 

 

 

 

 

 

 

 

 

조병규는 누구인지?

1996년 4월 23일생이며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71cm 57kg이며 a형이고 누나가 한명있습니다. 

 

HB엔터테이먼트 소속 배우로써 배우 김래원씨, 신성록씨와 같은 소속사 입니다. 

 

학폭 논란이전에 조병규는 20대 배우중 많은 작품활동을 펼치던 배우였습니다. 학교 2015 '후아유' 로 데뷔 후 

2018년말 드라마 sky캐슬로 얼굴도장을 확실하게 찍은뒤 예능 '나혼자 산다'.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하고 

2020년 OCN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경이로운 소문' 을 통해 배우로써의 날개를 활짝 피게 됬습니다. 

 

부천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면서 축구선수로서 꿈을 키우다가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의 훈련이 힘들고 회의감이 들던찰나 학교에서 하는 연기수업에 흥미가 생겨 진로를 바꾸게 되었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중학교 2학년때 귀국해 인고의 노력끝에 안양예고에 진학 후 다양한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조병규의 대표작으로는 학교 2015 '후아유', 'SKY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이 있습니다. 

 

 

 

 

 

 

 

조병규씨 학폭논란내용

1. 2018년도 12월쯔음에 조병규 학폭의혹이 처음으로 제기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시절 관련 이야기였고 조병규씨는 직접 해명후 게시글 삭제와 논란일단락이 되는듯 했습니다. 

 

2. 2021년 2월 16일 너도나도 학폭 미투가 이슈화되며 두번째 학폭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뉴질랜드로 유학갔을대 시절 관련된 주장이었으며 네이트판에서 한때 크게 이슈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피해자라고 말하는 글쓴이와 조병규씨가 학교다닌 시기가 맞지 않고, 인상착의와 다른 사진등으로 내용의 부실성이 신뢰를 잃어 게시자가 글을 삭제하고 자수했습니다. 

 

3. 그다음날 2월 17일 세번째 의혹이 제기되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시절 관련된 주장이었습니다. 3번째 폭로자는 졸업앨범 그리고 카x오톡 메세지등을 증거로 자신에게 사과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글이 삭제되어도 자신의 의지가 아니고 소속사의 입막음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 추가 폭로글이 올라오지 않고 다른 동창의 글등을 통해 이번에도 루머로 일단락 되는듯 싶었습니다. 

 

4. 2월 19일 네번째 의혹이 제기되었고 폭로자는 본인이 뉴질랜드 유학시절에 먹을걸 사주거나 노래방비등을 내주어야 했고 비내리는날 우산으로 맞기도 했다고 작성했습니다. 소속사에선 본인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며 이번에도 선처없이 대응할거라 했지만 이번 폭로자도 한국현지 변호사를 구하고 있다고 하는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듯 보였습니다. 

그 후 폭로자의 게시글과 인스타그램이 모두 삭제되어 이번에도 루머인가라는 말이 나왔지만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게시물이니 자진삭제하라는 주의를 받았다며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5. 정확한 유학시기나 여러가지 추측성글등이 올라와 분위기는 더욱더 혼란스러워 지자 2월 22일 새벽 조병규씨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출처 조병규씨 인스타그램 

처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이 올라왔을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선처를 호소하는 연락이 온 이후에도 억울한 감정을 떨쳐내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선처를 해주기로 했지만, 그 이후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며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과 말 몇마디면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리는 상황에 당황했고,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저는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습니다.

결과적으로 뉴질랜드 동창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다른 동창생의 허가 없이 임의로 사진을 도용했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같은 학교를 나온 것은 맞으나 일면식이 없던 사이고 노래방을 간 사실도 없으며 폭행한 사실은 더 더욱 없습니다. 이 글을 쓴 당사자 또한 허위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고 지인을 통해 선처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강조드리고 싶은건 절대 강요와 협박에 의한 사과와 삭제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운동장에서 제가 좋아하는 축구를 한 사실은 있으나 강제로 운동장을 탈취하거나 폭행한 사실 또한 없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 2학기에 부천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또한 돈을 갈취하거나 오토바이를 탄 적도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저는 축구선수를 꿈꿨던 장난기 많고 낙천적인 학생이였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친한 친구가 있었고 친하지 않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기억에서조차 자유로워 질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아무런 상관없는 사진과 글 하나로 제가 하지 않은 일로 인해 악의적인 프레임 안에 들어가니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근 몇 일간 해서는 안될 생각들을 떨쳐 내며 버텼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글을 기재하고 진위여부 판독이 겁나 계정을 삭제하고 글을 삭제하고 왜 매번 이런 휘발성 제보에 저는 과녁이 되어 매 번, 매 순간 해명을 해야하나요. 제가 피드백이 조심스러웠던 건 제 해명 정보들이 또 다른 화살이 되어 하나의 소설에 구색을 맞추는 도구가 되어진다는 사실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과 말 몇 마디로 제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오해를 받는 이 상황이 감당하기 버겁습니다.
익명성 허위제보와 악의적인 글들에 일일히 대응할 수 없고 전부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니 기다려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병규 학교폭력 논란 마무리

모든 진실은 본인과 당사자들만 알턱이 없으니 정확하고 구체적이며 반박할 수 없는 사실과 증거가 나왔을때에만 모든 판단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논란으로 인해 조병규씨는 출현 예정이었던 예능 '컴백홈' 에서 하차당함은 물론 '놀면 뭐하니' 같은 프로그램에서 편집없이 방영되 논란이 있는 출연자를 왜 출현시키냐는 시청자들의 항의 같은 배우로써의 커리어 자체에 흠이 가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실관계가 정리되고 사건의 해결은 당사자들끼리만 할 수 있으니 논란을 지켜보는 한사람의 네티즌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은 지켜보는 일이라고밖에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왈가왈부하며 논란을 가증시키는 것보다 모든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게 더이상 추측성 글이나 루머글은 쓰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