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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 분노의질주 홉스 & 쇼
    TV/영화 2020. 5. 24. 20:26

     

    안녕하세요 G3입니다. 

     

    분노의 질주 홉스 & 쇼가 넷플릭스에서 5월 21일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모든시리즈를 정주행한 저로써는 반가운 소식이었는데요 

     

    오늘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 편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분노의질주 홉스 & 쇼 내 스틸컷 입니다.'

     

     


    두근두근 분노의질주라니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런던의 어느 창고를 배경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M16가 무언가를 회수하려 작전을 실행하고 적들을 제압하고 타겟을 회수하려 합니다. 타겟은 전인류가 위험해 질 수 있는 '눈꽃 바이러스'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도중 갑작스레 악당빡빡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합니다. 아이언맨비슷하게 말만하면 경로까지 자세히 안내해주면서 짠하고 등장합니다. 

     

     

    악당빡빡이 등장

     

    악당빡빡이는 개조된 사이버네틱 인간이었고 개조된 인조인간의 능력은 인간으로써는 당해낼 수 없는 힘이었습니다. 결국 M16는 저항한번 못하고 괴멸하고 우리의 여주인공 '해티' 는 눈꽃바이러스 캡슐을 자신의 몸속에 주입하고 도망갑니다. 

     

     

    눈꽃 바이러스가 악당손에 들어가게 된다면 전세계 인구의 내장이 녹아내릴게 분명하다며 CIA는 주인공 '홉스', '쇼' 에게 눈꽃바이러스를 찾아달라고 의뢰하게 됩니다. 

    물론 홉스와 쇼는 개와 원숭이 같은 느낌. 서로 처음부터 삐걱삐걱 대지만 위기가 찾아오면 언제싸웠냐는듯 함께 힘을 합치게 됩니다. 

     

    분노의질주 홉스 & 쇼는 눈꽃바이러스를 몸안에 주입한 해티와 함께 세명이서 힘을 합쳐 언제나 그랬듯 악당과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다른 분노의 질주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스틸컷

    공식적으로는 4번 세상을 구한 '전직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 과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이 드디어 뭉쳤습니다! 크으..

     

    그런데 말입니다. 

     

    영화 중간중간 역시 분노의 질주와 비슷하게 자동차와 오토바이 추격전이 나오지만 분노의 질주라고 이름짓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분노의 질주 전매특허인 자동차 추격보다는 사람대 사람의 액션씬으로 주로 이루어 진듯한 느낌이었네요. 물론 자동차를 타고 액션을 펼치지만 사람이 위주인느낌?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도 중간중간나오는 추격씬과 액션씬은 입을 벌어지게 하는 퀄리티였습니다. 호탕하고 속이 시원해지는 액션으로 보는 내내 눈이 즐겁더군요. 

     

    코믹요소를 위해 중간중간 둘이 "야! 바보똥꼬 말미잘아!" "응 무지개 반사" 와 비슷하게 벌이는 설전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그런부분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모든 액션씬들과 배우들이 펼치는 명연기는 충분히 그런내용들을 잊게 만들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역시 믿고보는 드웨인존슨...제이슨 스타뎀....크으..


    넷플릭스는 갓갓인거 같다..

     

     

    분노의 질주 전매특허 문샤인

     

    크으..그래도 분노의 질주 전매특허 스위치 누르면 부스터 바아앙 켜지는 장면이 나와서 매우 만족하고 본거같습니다.

    액션씬 자체도 나쁘지 않았고 여주인공도 이쁘..읍읍!

    영화자체는 생각보다 호쾌하고 눈이 즐거운 영화인거 같습니다. 스토리가 아무래도 조금 진부하기는 하지만 역시 액션영화는 스토리나 설정 전개 다 제쳐놓고 액션보는 맛으로 보는거죠. 드웨인존슨 연기력이나 나오는 영화는 거의다 본 저로써는 이정도면 가족들하고 옹기종기 앉아서 간식한봉지씩 들고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쇼파에 누워서 시청하는데 영화 집중도도 생각보다 훌륭하고요. 

    나무위키에서 힘쌘빡빡이와 운전잘하는 빡빡이가 악당빡빡이 물리치는 영화라는데 ㅋㅋㅋㅋ진짜 말 그대로네요. 놈놈놈 보는듯한...

     

    넷플릭스를 정기결제 한 이후에는 영화도 좀더 자주보게되고 다른 볼거리도 많아져서 가족들과 옹기종기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난거 같아 만족스럽네요. 앞으로 자주 이런 영화나 컨텐츠들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킬링타임용으로도 매우 좋은 영화인듯 싶습니다. 다른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안보셨더라도 충분히 내용이 이해가 쉽고 영화 내용도 괜찮으니 나중에 시간나실때 한번씩 보시면 매우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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